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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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데 중구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중구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
중구의회(의장 강인규)는 7월 5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8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전반기 의장에는 강인규 의원, 부의장은 최정일 의원, 운영자치위원장은 강희은 의원, 복지도시위원장은 최학철 의원이 선출됐다.
오후에는 공무원과 내빈이 방청한 가운데 제8대 중구의회 개원식을 가졌다. 강인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데 있어 중구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원들 상호간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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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중구의회(의장 강인규)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의 2018년 구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구청장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시형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는 등 제8대 전반기 중구의회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강인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항상 낮은 자세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구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항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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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중구의회 홈페이지 영상으로 보는 의정활동에서 확인 가능.
구민과 공무원에게 드리는 감사의 인사
이길희 전 의원
존경하는 구민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위해 이 자리에 서니 착잡한 심정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였지만, 안타깝게도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선거결과로 나타난 구민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여 자세를 더욱 낮추고 제가 먼저 주민 여러분들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겠습니다. 부디 제가 내미는 손을 뿌리치지 마시고 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과 주민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중구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4만 5천 우리 구민의 안전과 복지 그리고 중구발전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분들로 각자 맡은 소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중구를 위해 더욱 헌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이 계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김영면 전 의원
제7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집행부와 소통하는 길이 구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국내외 연수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에 힘써 의원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초선의원님들의 의정능력향상에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선거에서 구민 여러분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도 원망도 없습니다. 이제는 중구의회를 떠나지만 지역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만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며 항상 우리 중구 발전을 염원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도움주신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혹시 그동안 서운한 감정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어 우리 중구의 영예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