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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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4회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심의 의결 중구의회(의장 김영면)는 3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임시회를 열었다. 김영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들에게는 바쁜 일정이지만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해 줄 것과 구청 공무원에게는 올 한 해 우리구의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3월은 겨울철 얼었던 것이 녹는 해빙기로 관내 시설물을 잘 점검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은 없는지 각별한 관심과 예찰로 철저하게 확인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월 18일 제1차 본회의가 열렸고, 20일 운영자치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 중구의회 의원들은 △부산광역시 중구 경관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 광복·남포동 금연구역 확대, 흡연부스 설치를 5분 자유발언 - 금동욱 운영자치위원장 2014년 9월 1일부터 광복로 일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올해 1월 1일부터 흡연자에게 과태료 부과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얼마 전 다녀온 일본 연수 중 큐슈와 오사카는 전 지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었지만, 곳곳에 흡연자를 위한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 흡연 부스의 이용률이 높고, 관리가 잘 되어 거리에 담배꽁초도 보이지 않았고 간접흡연의 피해도 없었다. 또 서울 광진구의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 역도 광복로처럼 복합 상업시설과 식음료업장이 모여 있는 곳인데, 길거리 흡연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중 흡연부스 설치 후 관련 민원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중구도 위 두 사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어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현재 광복로 1㎞ 구간만 지정되어 있는 금연구역을 확대하여 지정해야 한다. 둘째, 금연구역 경계선 및 금연 사인을 주야간 시인성을 높여 이 지역 진입 시 금연 거리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기 쉽게 해야 한다. 금연구역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색깔구분과 조명 설치 등 적극적인 안내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금연구역 확대 지정과 더불어 곳곳에 흡연부스 설치를 제안한다. 금연구역 내 흡연부스 설치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에게 필요한 시설이다. 부스 내 광고물을 설치하거나, 자판기를 설치하여 서울 광진구처럼 사업성을 도모할 수도 있고 중구를 상징할 수 있는 컨셉 디자인으로 부스를 꾸민다면 좋은 공공시설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제225회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중구의회(의장 김영면)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를 열어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선임과 조례안 심의 의결, 구청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할 예정이다.
- 중구의회 구의원 자동제세동기 교육 중구의회(의장 김영면) 의원들은 3월 20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받았다.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 처치 기기인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관하여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교육을 했다.
- 의회용어 의사진행발언:회의진행 과정에서 회의 진행방법 등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자기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발언 신상발언:일신상의 문제와 관련하여 회의상에서 본인이 해명·설명하는 발언 제안설명:회의에서 발의자(제출자)가 안건의 제안 배경, 이유, 주요골자 등을 설명하는 것 심사보고:위원회가 회부된 안건의 심사결과 등을 의장(서면)과 본회의(구두)에 보고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