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총게시물 : 11건 / 페이지 : 1/2
-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 훈련 400여 명 참여해 실제훈련
중구는 10월 28일∼11월 1일 5일간의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월 28일 비상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0월 29일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여객선 및 터미널 화재와 기름유출 복합재난 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중구청장 주재로 문제해결형 토론 훈련을 실시했다.
10월 30일 중앙동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중구청, 부산항만공사 공동주관으로 원인미상의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터미널로 화재가 확산되고 해상추락, 기름유출 등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중구청장을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하고 부산항만소방서, 부산해양경찰서, 중부경찰서,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해양환경공단,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중구협의회, 중구 자원봉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엠에스페리, 덕원중학교 등 22개 기관·단체·기업의 직원, 학생, 대원 400여 명이 참여해 선박사고·해양오염 대응·복구 실제훈련을 펼쳤다.
특히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직접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 관계자를 격려했다.
문의:안전도시과 600-4642
-
중구·(사)독거노인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독거노인 증가 문제 해결 노인복지향상 상호 협력
중구는 10월 28일 사단법인 독거노인복지재단(이사장 이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거노인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과 효과적인 지원 등 다방면에 있어 노인 복지 향상과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사)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 9월 중구 독거노인 3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독거노인 복지지원사업에 공동협력하고 참여하기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독거노인복지재단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개최
2019 중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11월 10일 디지털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선수와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검도, 바둑 등 10개 종목에서 평소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
이달의 친절공무원
교통행정과
김광원 주무관
홍정원(가명) 씨는 주차장 요금정산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겨 구청 교통행정과에 전화를 했고, 김광원 주무관과의 상담을 통해 말끔하게 해결이 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교통행정과
정진우 주무관
백종훈(가명) 씨는 과속방지용 CCTV 설치 관련으로 교통행정과 정진우 주무관과 통화했다. 그는 "정 주무관이 자신의 업무가 아님에도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경찰서까지 연락해 일이 잘 마무리 되도록 챙겨줬다"면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친절직원으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
중구민 할인가맹점을 아시나요?
부산타워 전망대, 부산관광호텔 등
"중구민을 위한 할인가맹점 이용하세요!"
중구민을 위해 이용 할인혜택을 제공해주는 문화·관광업소들이 있다.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부산타워 전망대는 30%, BNK부산은행조은극장은 50%, 부산관광호텔은 60%, 반달호텔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해당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민을 위해 할인혜택을 제공할 의사가 있는 문화·체육·관광업소는 구청 문화관광과로 연락하면 된다. 할인가맹점으로 신청·등록하게 되면 `부산중구민 할인가맹점' 표지판을 구청에서 부착해 홍보한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66
-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초등학생 견학
보수초등학교 학생 19명이 11월 7일 환경자원공원(생곡매립장), 자원순환협력센터, 폐가전회수센터를 방문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쓰레기 분류와 매립, 재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교육 홍보 영상을 시청해 자원재활용에 대해 배웠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환)는 11월 7∼8일 중앙동 부산친환경생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중구여성자원봉사원 회원과 둥지다옴이 봉사단을 대상으로 환경실천 사항 교육과 천연비누와 천연 섬유린스 만들기 활동을 했다. 11월 15일 중앙역과 중앙동 사거리 일대에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중구지회, 중구여성자원봉사원 회원 등 51명과 `안전속도 5030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 한편 캠프지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441-1365.
-
중구 자갈치시장 새단장 페스타 개최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 마무리 광장형 공지 조성, 온라인 쇼핑몰 제작
중구는 10월 28일 자갈치시장 친수문화공간에서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자갈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 완료 기념 `자갈치시장 새단장 페스타(FESTA)'를 개최했다.
이날 중구청장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디자인진흥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부산어패류처리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와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남포동 자갈치시장은 1924년 출발해 1970년 어패류종합시장을 신축했고 2006년 현대화건물로 새로 지어졌다. 1972년에 시장이 등록됐으며 현재 활어,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자갈치시장은 지난 2010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2012∼2013년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거쳐 2016년에 글로벌 명품시장사업에 선정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3년간 사업을 맡아 진행해왔다. 명품시장 육성사업으로 광장형 공개공지 조성, 온라인 쇼핑몰 제작, 스마트 시세알림이 서비스 구축, 상권활성화 연구진 운영, 자갈치시장 내·외부 간판, 사인물 정리, 내부 노후 환경 개선 등이 이뤄져 시장 이미지도 크게 개선됐다.
구청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성장한 자갈치시장이 부산 중구의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장애인복지증진대회 나눔큰잔치
중구와 (사)중구장애인협회는 11월 7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2019년 장애인복지증진대회 및 나눔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구청장, 구의원, 중구장애인 및 가족 등 예년보다 많은 4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박물관 1층 상영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다함께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다짐했고, 복지유공자 표창과 사랑의 쌀 나눔, 공연, 푸짐한 경품 행사가 펼쳐졌다.
-
다문화 가족 행복한 제주여행
중구는 10월 23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26세대가 부산, 제주 왕복 페리선인 뉴스타호를 타고 제주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