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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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좋은 마을 내 손으로 만든다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다" 중구청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2월 9개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지역복지 △사회진흥 등 마을 만들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24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 골목길탐방 환경개선추진단 활동 재개 올해 제15차 골목길탐방 환경개선추진단이 3월 13일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 7건을 접수하여 처리 중이다. 중구청은 구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3년부터 골목길탐방 환경개선추진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주민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활동을 펼쳐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중구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감사합니다 경화기업(주) 타워힐호텔 대표 최용태 1천만 원 광복로 문화포럼 사무국장 김태곤 1백만 원 부평깡통시장상인회 회원일동 1천만 원 이경숙회계사무소 세무사 이경숙 2백만 원 동광동 김종식 10만 원 광복동 남병욱 10만 원
- 두 자녀에게 거는 어머니의 희망 찾고, 듣고, 돕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 기획연재 2 채광과 환기가 어려운 골목 안 다세대주택, 찢어진 벽지와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 가족 부양을 회피하던 남편과 이혼한 후 어머니는 두 자녀를 품안에 꼭 껴안고 앞만 보며 살아왔다. 아들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대답도 제대로 못 했다. 학교부적응으로 중학교 유예신청 후 집에서만 1년을 보냈고, 복학했지만 여전히 은둔형 생활을 하며 졸업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정신과적 질환을 앓고 있고, 증상 관리와 개선 없이는 고등학생이 되어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우려가 있다.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도 밝은 성격과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온 딸은 오빠의 좁은 방 안에 있는 주워온 테이블과 플라스틱 간이의자에서 공부를 했다. 그것도 오빠 취침시간 이전까지만 허락되기 때문에 늘 공부하는 것도 불편하고 눈치가 보인다고 한다. 어머니는 이런 상황을 알지만 여력이 되지 않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눈물만 흘렸다. * 서비스 지원 어머니:도배서비스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정기 결연 후원금 지원 아들: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를 통한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 관리, 자원봉사센터의 학습·정서지원 멘토링 연계 딸:책걸상 지원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인재양성프로그램 연계로 고등학교 졸업까지 장학금 지원 및 캠프, 멘토링,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마련 중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은 가족해체, 실직, 의료, 주거 등 복합적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필요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여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상가구 중 한 사례를 매월 기획 연재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한 서비스 지원내용을 알리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찾고, 듣고, 돕고자 한다. 문의:희망복지지원단 600-4341, 4367
- 365 재난안전 실천코너-봄철 산불예방 산불예방을 위한 금지행위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산림 안에서 불을 이용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등산로는 들어가지 마세요 산불예방 등을 위하여 산불조심기간에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을 정하여 사람들 출입 제한 실수로 산불을 내도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한 자:7년 이상의 징역 과실로 인하여 타인 또는 자기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한 자: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과태료 -허가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자:과태료 50만 원 -화기 또는 인화·발화물질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간 자:과태료 30만 원
- 구민 안전교실 운영 3월 한달간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재난대응 행동요령 등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는 9월에도 하반기 안전교실이 열린다.
-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환)는 2월 28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영도다리-광복로 일대에서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 중구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문화나눔 봉사동아리 `소울'은 (사)한울장애인자활센타와 연계하여 3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봉사센터는 정리수납 전문 어르신과 무지개 봉사단 어르신, 보수동 주민센터 자원봉사 캠프지기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441-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