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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개막
보다 화려해진 빛, 다양한 문화와 함께하는 축제
2012. 12. 1(토)∼2013. 1. 6(일) 광복로 및 광복중앙로 일원 제4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37일간 광복로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와 함께하는 성탄'을 주제로 열린다. 트리축제는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최, 광복로문화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시민참여형 축제이다. 12월 1일 오후 6시부터 트리문화축제 개막식이 광복로 시티스폿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점등식 후 축하퍼레이드와 축하공연이 선보인다. 메인 트리는 붉은 색과 블루화이트 색 장식 조명을 사용해 지난해보다 환상적이고 장엄하게 꾸민다. A, B, C 3개 구간으로 나누어 테마에 따라 조명 장식을 달리했다. A 구간인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까지의 440m 구간은 `별을 따르다(Follow the Star)'를 주제로 별이 내리는 길, 눈 내리는 마을, 천사를 만나다, 별을 따라가는 아이 조명 등으로 장식했다. B 구간인 시티스폿에서 근대역사박물관까지 390m는 `소망과 기원의 거리'로 다문화 상징 아이들 모형과 종, 가로등 별모양 등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한다. C 구간인 시티스폿에서 국제시장 사거리까지의 330m는 `사랑과 나눔의 거리'로 겨우살이 나무터널, 사랑 나무길 등으로 꾸민다. 특히 축제 기간에 매일 콘서트가 열리고, 해설이 있는 영화제가 선보인다. 또 `나는 크리스마스 스타다' 행사와 소극장 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작은 무대, 디자인 공모전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트리문화축제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TPO총회에서 축제 분야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겨울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더 화려한 테마별 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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